'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몽골 시장을 종횡무진 한다.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352회 글로벌 프로젝트-러시아&몽골 미리보기컷, 멍돌자매 in 몽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지효와 전소민은 몽골 전통 의상을 입고 몽골 전통 시장을 활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와 전소민은 몽골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을 찾아 미션을 수행한다.
송지효는 북적이는 인파 속에 동생 전소민의 손을 꼭 잡고 다니며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 역시 송지효를 친언니처럼 잘 따르며 '멍돌자매' 케미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송지효와 전소민은 몽골 전통 의상 가게에서 들러 서로의 옷을 골라준 뒤 시장 한복판에서 즉석 패션쇼를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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