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주당 "구의역 사고 1주기…안전한 대한민국 만들 것"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구의역 사고 1주기를 맞아 "비정규직이 차별받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못다 이룬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19살 청년, 김 군이 서울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전동차에 치여 숨진 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김 군의 공구가방에 있던 컵라면 때문에, '차라리 배불리 먹고 가지'라며 울부짖던 어머니의 모습에 당시 국민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던 약속을 취임 후 첫 일정인 인천공항에서 지켰다"며 "문재인 정부와 함께 민주당도 비정규직이 차별받지 않는 나라,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