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성ㆍ자외선 차단ㆍ디자인 고루 갖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블랙야크 키즈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아동용 래시가드 16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랙야크 키즈 래시가드는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워터스포츠를 즐길 때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블랙야크 자체개발 소재 '야크블록'이 적용돼 자외선에 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세트 및 여아 전용 래시가드를 전년대비 확대해 코디에 대한 부담을 덜고 다른 제품과 연계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제품인 'BK트로이래시가드'는 수영모와 5부 상의, 하의가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우주를 연상하게 하는 우주선, 별, 화성 등 아기자기한 프린트로 경쾌함을 살렸다. 가격은 10만9000원. 'BK페르래시가드'는 수영모와 긴 팔 상의, 치마 레깅스가 하나의 세트인 여아 전용 제품이다. 가격은 12만9000원.
블랙야크 키즈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8일일까지 '우리 아이와 함께 떠날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여름휴가 계획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래시가드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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