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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대상]포스코건설 '더샵'… 송도 '최고' 명품단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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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포스코건설은 2002년 더샵 브랜드를 론칭하고 2010년 '더샵'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BI)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과거보다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고 브랜드 콘셉트를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는 의미의 '헤아림'으로 정했다.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고객 삶에 진정한 풍요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아파트 브랜드 대상]포스코건설 '더샵'… 송도 '최고' 명품단지 구축 포스코건설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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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 아이템을 개발 중이다. 특히 오는 6월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6·8공구) M1블록에 내놓는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에는 포스코건설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송도에 공급된 23개 단지(총 1만9120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2개동, 총 3472가구로 지어진다. 아파트·오피스텔·상업시설로 이뤄진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로 아파트는 전용 84~95㎡ 2230가구, 오피스텔 29~84㎡ 1242실로 구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4개동으로 ▲29㎡ 324실 ▲59㎡ 144실 ▲84㎡ 774실로 이뤄졌다. 원룸형부터 구 20평대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이뤄졌다. 수요가 많은 84㎡의 비율이 가장 많다. 송도 내 소형 비율이 전체 공급량의 11% 정도에 불과한 탓에 향후 상품성은 더욱 뛸 전망이다.


육해상·항공·교통 인프라를 두루 갖춘 것도 눈길을 끈다.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제2외곽순환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했고 랜드마크시티교를 이용해 KTX송도역(2021년 개통예정)을 이용하기 편하다.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있는 골든하버와도 인접하고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도 가깝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내 상가가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5600㎡의 대규모로 들어선다. 송도 유일의 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복합물류센터 '아암물류2단지'가 인근에 있어 인프라 공유가 예상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 내 최대 주거타운 건립을 통해 더샵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로 고객 편의를 위한 주거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 브랜드 대상]포스코건설 '더샵'… 송도 '최고' 명품단지 구축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조감도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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