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측은 "이효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현재 출연만 확정됐을 뿐 녹화 날짜나 포맷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이효리는 2014년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이상순과 제주도 삶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이효리는 유재석과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며 "서울 가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놔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지금 뜨는 뉴스
이효리가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다음 달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