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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둔 '귓속말'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6회의 시청률이 19.2%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가 5.4%를, MBC '파수꾼'이 6.0%를 기록해 '귓속말'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또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14회(17.0%)보다 2.2%p가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기도 했다.
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6회에서는 이동준(이상윤 분)이 신영주(이보영 분)에게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날 영주는 동준의 도움으로 최수연(박세영 분)을 체포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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