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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롭던 폐업신고 한번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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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폐업신고가 가능한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는 폐업 시 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신고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개선해 구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만 들려 폐업신고를 마칠 수 있는 서비스다.

방문 시 인?허가 영업폐업신고서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 관련서류를 동시 제출하거나 통합폐업신고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번거롭던 폐업신고 한번에 OK 금천구는 구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폐업신고가 가능한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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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접수기관에서 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청과 세무서 간 자료이송으로 담당업무를 처리하는 체계다.

대상 업종은 ▲식품관련영업 ▲공중위생영업 ▲의료기기업 ▲옥외광고업 ▲체육시설업 ▲게임제작관련업 ▲통신판매업 ▲국내직업소개사업 ▲건설기계사업 ▲자동차관리사업 ▲담배소매업 ▲행정사업 등 49개 업종(행정자치부 예규)에 한해 제공하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이 빠르고 신속하게 폐업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 민원여권과(2627-114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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