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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코리아 패싱' 가고 '코리아 리딩' 올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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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9년 만의 좌·우 정권교체를 이뤄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코리아 패싱'을 딛고 '코리아 리딩'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과 함께 그동안 주변 강국들이 한국을 제외하고 한반도 문제를 다루던 분위기가 가시고 있다는 설명이다.


추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 대통령 취임 직후 추진한 '4강 특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어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한반도 평화는 물론 북한의 이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백해무익한 행위"라고 규탄했다.


또 "문 대통령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을 지시했다"며 "북한도 대화와 협상의 자리를 더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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