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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송명희, 정성규)는 지난 1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눈애(愛)띠네, 행복애(愛)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여 부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살폈다.
또한, (사)율어면민회(회장 이용도)에서도 20만원 상당의 ‘행복애(愛) 쌀’을 후원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정성규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인정 넘치는 밤골 율어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는 지난 3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여러분이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정기회의를 실시하여 법적 수혜를 받지 못하는 10세대를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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