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가 장 초반 1% 이상 하락, 230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18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8000원(1.21%) 내린 229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째 이어지는 하락세다.
이 시각 매도창구 상위에 미래대우, 골드만삭스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달 들어 최고 231만6000원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거듭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