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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러블리즈는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지금 우리'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이후 이들은 V라이브를 통해 "울림 사장님 정말 감사하다. 꿈만 같다 지금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러블리즈 되겠다.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고 초심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러블리즈는 노래 가사를 인용해 "꿈일까 아닐까 몽롱한 기분인 걸"이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러블리즈는 1위 공약으로 캐릭터 코스프레를 약속하며 "무대가 안 되면 영상으로라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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