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에스맥이 삼성 갤럭시S8플러스 부품양산으로 베트남 생산라인이 풀 가동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갤럭시S8에 이어 갤럭시S8플러스에도 터치스크린패널(TSP) 부품 납품을 시작한 에스맥은 지난달부터 실제 부품 양산을 시작했다. 현재 에스맥의 베트남법인 생산 물량은 기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에스맥은 현재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법인의 모든 생산라인이 풀가동되고 있어 2분기 실적 역시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대량으로 늘어난 부품 출하량을 고려할 때 현재 생산라인만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해 증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맥 관계자는 "정확한 생산설비(capa)는 책정하기 어렵지만 현재 수주 물량을 커버하기 위해 베트남 공장 내 모든 생산라인이 풀가동되고 있다"며 "조만간 대대적 투자 진행을 통해 새로운 수주물량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으로, 현재 전 임직원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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