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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5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2초

[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한빛원전 5호기(100만kW급)가 제 1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1일 발전을 재개하고, 오는 14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한빛원전 5호기는 원전연료 교체, 원자로냉각재펌프 임펠러 개선, 후쿠시마 후속조치인 원자로 비상냉각수 외부주입유로 신설 등 주요 원전설비의 성능에 대해 정기검사를 시행해 기술기준에 만족했다.


특히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및 종합누설률시험(ILRT)을 통해 격납건물의 건전성을 확인했다.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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