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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10일 "먼저 새 시대, 새 희망을 열어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 국민이 보내주신 기대와 열망에 부응해 소통과 통합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혼란스러웠던 정국과 요동치는 국제정세 하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중앙과 지방의 대등한 관계를 통한 튼튼한 지방분권의 실현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에서도 ‘현장에 문제가 있고, 답이 있다’는 구정철학을 기조로 언제 어디서든 현장으로 달려가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을 돌보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모든 것을 공유, 국민이 살기 좋고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길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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