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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10일 '유권자의 날'…네티즌 "타이밍 기가 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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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10일 '유권자의 날'…네티즌 "타이밍 기가 막히네" 매년 5월10일은 유권자의 날이다. 공교롭게도 전날은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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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은 제6회 유권자의 날이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다음 날 유권자의 날이 여섯 돌을 맞아 눈길을 끈다.

유권자의 날은 선거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12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은 대한민국 최초로 민주적 선거(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를 실시한 1948년 5월10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념해 지정됐다.


유권자의 날에는 매년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의 주도로 공명선거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 지난해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가 바라는 제 20대 국회'를 주제로 유권자 대토론회를 연 바 있다.

한편, 전날 치러진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342만3784표 (41.08%)를 얻으며 당선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달력을 봤더니 오늘 5월 10일은 유권자의 날이라고 합니다. 의미 있는 날짜다!(wal***)", "대통령선거 다음날이 유권자의 날이라는 건 꽤 의미있는 것 같다(shi***)", "5월 9일 대선 5월 10일 유권자의 날. 타이밍 기가 막히네(odO**)"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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