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선 투표";$txt="";$size="510,306,0";$no="20170509063450776001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3천964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투표용지 접는 방법’ 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투표용지 기표란의 세로 길이가 0.3㎝ 줄어들었으나 기표 도장의 크기도 0.3㎝ 작게 제작했기 때문에 기표란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기표란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다른 후보자의 기표란에 닿지 않으면 유효로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침범하거나 두 후보자란에 걸치는 경우 무효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투표용지를 훼손하거나 잘못 기표했을 경우 투표용지를 재발급하지 않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기표소에서 투표를 마쳤으면 기표한 용지는 세로로 접는 게 좋다. 가로로 접으면 원하지 않은 후보에게 기표 도장의 잉크가 번져 무효 처리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표 도장을 세워서 바로 찍기보다 도장 모서리를 기표란 안으로 이동한 뒤 투표하면 다른 후보자란을 침범한다거나 하는 혹시 모를 기표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