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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 유세에 흉기 들고 나타난 시민…"나는 골수 2번, 왜 잡혀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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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유세현장에 흉기를 들고 나타난 시민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8일 오후 2시쯤 대구 중구 반월당 동아쇼핑 앞에서 열린 홍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흰 종이에 싼 흉기를 꺼내들고 홍 후보에게 접근을 시도했다.

A씨의 행위는 이를 목격한 시민들의 고함 소리에 발각됐다. 그는 경찰에 연행될 당시 붉은색 천을 꺼내들어 보이며 "나는 골수 2번 자유한국당이다. 홍준표 팬이다"라며 "억울하다. 내가 왜 잡혀가야 하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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