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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부터 여름까지"…청량감 높은 린넨, 때이른 더위에 벌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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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부터 공식 모임에도 입을 수 있어
네추럴한 매력부터 고급스러운 느낌도 제공

"간절기부터 여름까지"…청량감 높은 린넨, 때이른 더위에 벌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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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간절기 코디법으로 린넨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링법이 추천됐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린넨 재킷은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가볍게 걸쳐 입을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린넨 소재의 재킷은 격식있는 모임에도 착용이 가능해 쿨비즈 룩으로도 꼽힌다.


네이비 컬러의 린넨 재킷 활용 시 심플한 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하는 것이 추천됐다. 일상 속 편안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라이트한 컬러감의 재킷에 편안한 티셔츠와 루즈한 팬츠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소매를 턴업해서 살짝 걷어준다면 배색 디테일이 돋보여 패셔너블한 느낌은 물론 린넨 특유의 자연스러운 주름으로 내추럴한 매력도 더할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는 올해 '시그니처 린넨 셔츠'를 공개했다. 시그니처 린넨 셔츠는 35~45세 남성들을 타깃층으로 하며, 100% 이탈리아 수입산 린넨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조직감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화이트ㆍ헌터그린ㆍ블루ㆍ네이비 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버튼 부분에 톤다운된 컬러를 적용했다.


실용성도 더했다. 소매를 접어 올려 고정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블루 컬러의 린넨 셔츠의 경우 데님과 같은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젊은 감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화이트 티셔츠 위에 블루칼라의 린넨 셔츠를 재킷처럼 매칭하면 된다.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내에게 주는 선물로 린넨 소재의 '톡 재킷'을 추천했다. 톡 재킷은 자연스럽게 구겨져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게 특징이다. 내구성이 좋아 오래 입을 수 있고 물빨래도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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