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트럼프-푸틴, 북한·시리아 문제 논의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통화하고 시리아 사태와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푸틴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시리아에 안전지대를 두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아울러 "두 정상이 북한의 매우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대화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도 또 이날 통화에서 "북핵 사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면서 "푸틴 대통령은 자제와 긴장 수준 완화를 촉구했고, (두 정상은)문제의 종합적 해결을 위한 외교적 타개책을 지향하는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고 소개했다.

두 정상은 오는 7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시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지지했다고 보도문은 소개했다. 두 사람은 아직 만난 적이 없고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통화만 세 번 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