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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상' 여우상 수애 "몇년 간 영화 작업 못해, 더욱 분발하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배우 수애가 '시나리오 작가상' 여우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영화제작소에서 ‘2017 시나리오 작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배우 '국가대표2'의 수애가 '시나리오 작가상' 여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애는 "시나리오 작가분들이 주신는 상을 수상해 영광이다. 몇 년간 영화 작업을 못 했다. 앞으로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작업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2009년 840만 관객을 모아 흥행했던 영화 ‘국가대표’ 후속편으로 수애는 전직 아이스아이키 팀의 에이스 ‘지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시나리오 작가상(주최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사전 행사인 '시나리오작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영화 시나리오 작가들이 뽑은 지난 한 해 가장 인상적인 활동을 펼친 배우와 감독, 작가에게 주는 상이다.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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