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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기차마을 휴게소,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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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기차마을 휴게소,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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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개선 기여 공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기차마을(순천방향)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키다리식품(대표 이명수)이 지난 2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제52차 정기총회에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휴게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방침에 따라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는 식당가 전 매장에 대하여 HACCP 및 ISO22000 인증을 받아 안전한 먹거리제공 체계를 완료하고 흑돼지김치찌개와 토란육계장 등 지역특화메뉴 개발과 함께 철저한 위생관리개선의 산물이기도 하다.


전남철 휴게소장은 “금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앞으로도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는 맛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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