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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이마트가 이색과일 ‘가야백자메론’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27일부터 수도권 주요 점포를 시작으로 경남 함안산 가야백자메론을 판매한다. 가격은 2입 박스(2kg) 1만1800원, 1.6kg 이상 특사이즈 1통 9800원이다.
가야백자메론은 일반 메론과 달리 흰색 바탕에 녹색무늬가 있어 도자기와 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실온에서 10일 정도 보관해 먹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저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메론에 비해 껍질은 얇고 과육이 부드러운데다 당도가 13~16브릭스에 달할 정도로 높아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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