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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317년 전통의 독일산 커피 브랜드 '달마이어'의 커피 원두와 캡슐을 선보인다.
'달마이어' 커피는 독일 현지에서 최고의 커피원두 브랜드로 손꼽히는 인기 브랜드다.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로스팅한 초콜릿의 단맛과 은은한 산미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판매 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에스프레소 바리스타', '비아 베르데 에스프레소 유기농 원두'등 14종의 원두와 7종의 커피 머신 캡슐(네스프레소 머신 호환)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판매가는 원두 제품 2만1000원 부터, 커피 머신 캡슐 5500원(10개 묶음)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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