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포트폴리오 사업다각화로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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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가방앤컴퍼니는 기능성 유아동 아이웨어 브랜드 쉐이즈(SHADEZ)와 로샴보(roㆍshamㆍbo)를 국내 단독 론칭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쉐이즈는 스위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브랜드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약 34%까지 차단한다. 로샴보는 미국 유아동 선글라스 브랜드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우수한 자외선 차단력이 특징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전국 넥스트맘 매장과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쉐이즈와 로샴보 제품을 판매하고 자사 타 매장 및 편집숍으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브랜드 론칭을 통해 용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국내 대표 유아동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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