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인혜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랑 폭풍수다.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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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과 이인혜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한다.
한편, 한채영과 이인혜는 2005년 방송된 KBS 2TV '쾌걸춘향'을 통해 절친이 됐다. 두 사람은 12년째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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