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또 한번 새로 썼다.
25일 오후 3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13만7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3월 21일 213만4000원까지 오른 이후 한달여 만이다.
매수창구 상위에 HSBC, UBS, 씨티그룹,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이 9만1000주 가량을 사들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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