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고공행진 중이다.
25일 오후 1시 48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만9000원(2.38%) 오른 211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UBS, HSBC, 씨티그룹,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이 6만8000주를 사들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달 들어 줄곧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지난 21일부터 순매수로 전환, 20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주가도 상승 전환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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