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2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신임장 제정대사는 에르베르트 에스투아르도 메네세스 코로나도 주한 과테말라 대사를 비롯해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 대사, 응웬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주한 조지아 대사 등이다.
황 권한대행은 주한대사들의 부임을 환영하고 상호간 긴밀한 유대를 평가하면서 정치외교·경제통상·인적교류 등에서 호혜적인 협력이 계속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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