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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안랩, 대선 TV토론 이후 주가 8만원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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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안랩이 대선후보 토론회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8만원선이 무너졌다.


24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안랩은 전장 대비 1만3100원(14.30%) 내린 7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8만원선이 붕괴됐다. 주로 개인투자자 중심의 투매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전날 열린 대선 TV토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갑철수', 'MB아바타'와 관련된 공방을 벌였다.


이날 오전엔 전날 이들의 발언이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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