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맨투맨' 배우 박해진이 작품 출연 계기를 전했다.
21일 첫 방송될 JTBC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외국어 능력이 출중한 국정원 고스트 요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박해진은 앞서 열린 맨투맨 제작보고회에서 "첩보라는 장르를 다루고 있지만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풀어보고 싶었다"면서 출연 계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 19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촬영이 끝날 때는 나를 설우라고 부르는 현장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 같았다"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JTBC '맨투맨'에는 박해진 외에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오늘(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