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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첫 방, '액션 신과 감옥 탈옥 신…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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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첫 방, '액션 신과 감옥 탈옥 신…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예고'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사진=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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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금) 저녁 11시 JTBC 새 금토 드라마 '맨투맨'이 처음 방송되는 가운데 '나는 고스트 요원 K, 이름도 명예도 없는 그림자' 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국정원 최고의 고스트 요원인 설우(박해진)는 한류스타 운광(박성웅)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다. 운광의 매니저 도하(김민정)는 주변을 맴도는 설우와 사사건건 부딪친다.


맨투맨 첫 방, '액션 신과 감옥 탈옥 신…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예고'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사진=예고편 캡처


특히, 예고편 첫 장면에서 등장하는 설우의 액션 신과 감옥 탈옥 신이 예고돼 있다. 예고편 중간에 폭파 신도 나오며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여기에는 영화 '아저씨', '태양의 후예'의 박정률 무술 감독이 참여해 액션의 품격을 높여놨다고 알려졌다.


또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고퀄리티의 영상미를 구현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남자들의 활약을 담은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태양의 후예' 제작팀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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