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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준 리치몬드 제과점 대표, 삼성전자 '클럽드셰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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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준 리치몬드 제과점 대표, 삼성전자 '클럽드셰프' 합류 권형준 셰프, 삼성전자 클럽드셰프코리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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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삼성전자는 '클럽 드 셰프 코리아(Club des Chefs Korea)'에 리치몬드 제과점의 대표인 권형준 셰프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셰프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와 생각을 접목하고 가정에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결성됐다. 셰프컬렉션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다.


2013년 세계적 미슐랭 스타 셰프 8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그룹을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국내 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코리아가 출범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멤버인 강민구, 이충후, 임기학, 임정식 셰프에 이어, 최근 홈 베이킹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오븐 제품에 더욱 독창적이고 전문적인 아이디어를 더하기 위해 권형준 패스트리 셰프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권형준 셰프는 1979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 제과제빵의 산실로, 서울 3대 제과점으로 불리는 리치몬드 제과점의 대표다. 선대 셰프였던 아버지의 가업을2007년부터 이어받아 전통을 고수하되 이를 넘어서는 새로움으로 리치몬드 제과점의 명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권형준 셰프의 합류로 요리부터 베이킹까지 식문화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제품에 확대 적용하고,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홈베이킹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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