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전자, 글로벌장애청소년 IT챌린지 후원 협약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장애청소년 정보격차 해소, 사회진출 기반 마련…올해 9월 베트남 하노이 행사 예정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LG전자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는 올해 7회째를 맞는 행사로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취업, 창업 등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해주는 취지로 마련됐다.

LG전자, 글로벌장애청소년 IT챌린지 후원 협약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후원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왼쪽)과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개인전은 문서작업 능력, 인터넷 활용 능력 등을 평가하고, 단체전은 국가별로 팀을 구성해 포스터 디자인, 게임창작 등을 겨루게 된다.


올해 대회는 오는 9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계획이다.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시아 지역 16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0여 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부사장)은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