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닮은 색감ㆍ아트워크 자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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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LF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아떼'는 올해 봄 시즌을 맞아 일러스트 작가 김참새와 손잡고 선보인 라인을 17일 출시했다.
바네사브루노아떼는 톡톡 튀는 아트워크로 최근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김 작가와 협업한 제품을 이날 LF몰에서 선출시했다. 다음 달 초에는 브랜드의 주요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간략하면서도 감각적인 김 작가의 일러스트는 티셔츠, 블라우스, 청바지는 물론 에코백과 클러치 등 16가지 다양한 제품에 담겼다.
이번 협업라인은 일상에서 영감 받은 소재를 형상화한 김참새 작가의 아트워크를 자수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봄을 닮은 화사한 색감을 입은 일러스트가 제품 곳곳에 포인트로 활용돼 멋스러우면서도 위트있는 제품이 탄생했다.
한편, LF몰은 바네사브루노아떼X김참새 컬래버레이션 라인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김참새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공개하는 기획전을 열고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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