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복궁·창경궁 ‘고궁음악회’ 야간공연 개최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경복궁·창경궁 ‘고궁음악회’ 야간공연 개최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고궁음악회 야간공연이 열린다.[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고궁음악회 야간공연’을 오는 16일부터 경복궁 수정전 및 창경궁 통명전에서 연다.

2017년 고궁음악회는 전통음악이 연출하는 ‘감(感), 흥(興), 통(通)’을 주제로 고궁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경복궁 야간공연은 화려한 야경 속에서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가무악극 공연으로 흥을 돋운다. 정아한 전통무용과 시대를 아우르는 가무악극(부제: 세종과 맹사성-‘예악’을 이야기하다) 잔치가 열린다. 야간 특별관람 기간(4월16일~27일/7월16일~29일/8월20일~9월2일/9월17일/9월18일)에 (휴궁일인 화요일 제외) 수정전에서 오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열린다.


창경궁 야간공연은 대중적인 소통의 장(場)이다. 역시 특별관람 기간(4월16일~5월2일/5월31일~6월3일/6월18일~7월1일/7월16일~29일)에 (휴궁일인 월요일 제외) 개최된다. 오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열리며, 전통국악실내악연주단 ‘하늘소리’, 윤주희·소우주 ‘앙상블’, 전통창작그룹 ‘이상’과 클래식 연주그룹 ‘아르떼세나’ 등 야간 경관에 어울리는 감성 음악을 들려준다.

한편, 경복궁 주간공연은 수정전 돌담을 배경으로 한 특설무대(꽃담무대)에서 3~6월(3월20일~6월30일), 9~10월(9월1일~10월30일) 상설공연으로 (휴궁일인 화요일 제외) 수정전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 진행하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