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50명, 약재 및 조팝나무 1500 그루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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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에테르노 시계를 수입, 유통하는 트랜드메카는 최근 잠실 한강 생태계공원에서 '에테르노, 작은 숲 만들기 캠페인'이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전 직원 50명은 약재와 조경적 가치가 있는 약 1500그루의 조팝나무를 심었다. 트랜드메카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시계 종합몰 '타임메카'와 '에테르노코리아'를 통해 판매 중인 에테르노 시계의 판매 수익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환경실천연합회에 기부했다.
서대규 트렌드메카 대표이사는 "환경실천연합회와의 업무 협약 이 후 첫 번째 행사"라며 "두 번째 행사에서는 더 많은 일반 봉사자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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