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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성희롱 발언 유튜버에 네티즌 “선처 없길 바란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이유 성희롱 발언 유튜버에 네티즌 “선처 없길 바란다”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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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성희롱 발언을 한 유튜버 A씨를 상대로 법정 대응에 나선 가운데, 네티즌들이 함께 분노하고 있다.

12일 아이유 측은 “최근 아이유를 상대로 잦은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유튜버 사태를 접하고 사내 법무팀이 법적절차를 진행 중이다”라며 “재발방지 차원에서 강력하게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A씨는 유튜브에 ‘죄송합니다. 저 아이유랑 사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성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시청자 중 일부가 그에게 “고소를 당할 수 있다”고 지적하자 그는 “아이유가 나를 고소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아이유와 법정에서 한 번 만날 수 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측의 법적 대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너랑 왜 법정에서 만나냐? 변호사가 다 알아서 하고 너는 벌금만 내면 된다”, “본인도 알고 저지른 일이니 결과도 감수해야죠. 선처 없길 바랍니다”, “아이유를 좋아한다고 성희롱이 정당화되는 것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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