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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아이유의 '사랑이 잘(With 오혁)'이 또 다시 음원차트를 싹쓸이 했다.
8일 오전 10시 기준 아이유의 정규 4집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With 오혁)'은 멜론을 포함 8개 음원 사이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과 협업한 '사랑이 잘'은 이별의 갈등을 겪고 있는 권태기 남녀의 시점에서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노래한 R&B 노래다.
93년생 동갑내기이자 그간 서로의 팬임을 드러낸 아이유와 오혁의 환상 하모니는 물론 현실적인 가사로 공감까지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 정규 4집 앨범을 공개한 뒤 활동에 나선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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