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최초로 2002년 온라인사업 시작
올해 출범 15주년 기념해 대규모 행사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홈플러스는 1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할인행사 '렛츠고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2년 대형마트 업계 처음으로 시작한 홈플러스 온라인 서비스의 출범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우선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인다. 영국 도자기 브랜드 덴비가 지난 2월 출시한 헤리티지 하베스트 라인을 국내 유통사 처음으로 정식 수입해 8P 세트(디자인·종류 선택 가능)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외직구로 구할수 있던 세타필 데이롱 선케어 제품은 1만5000원부터, CJ 둥근햇반(210g×24개) 1만9880원, 웅진 가야G워터(2ℓ×24입) 1만1200원, CJ 디팻 잔티젠(3개)은 7만9800원 등 등 매주 인기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에 내놓는다.
또 매일 100% 당첨 장바구니 쿠폰 증정(1일1회)과 행사카드 결제 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및 놀이시설 4종 할인권 추첨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10% 할인하고, 문화센터 및 패션몰 할인권, 온라인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혜택도 준다. 봄나들이 고객을 위한 캠핑장 배송 서비스도 전개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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