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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소통과 공감으로 이해 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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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소통과 공감으로 이해 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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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1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교육미래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회 전남교육미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든 학생들의 재능계발을 위한 녡. 재능계발 영재교육 추진계획’및 ‘학교 중심에서 학생 자치 중심의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윤주신 교육미래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도록 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단순 지식 교육이 아닌 창의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수의 한 교육미래위원은 “전남교육 비전과 정책에 대한 격의없는 대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전남 교육정책의 방향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미래위원회는 장만채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는 민관 협의체(거버넌스) 형태의 교육감 자문기구이다.


위원회에서는 전남 교육의 발전 방안과 주요 교육시책 수립, 그 밖의 교육발전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자문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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