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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드림플러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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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한화생명은 공익 활동 브랜드인 한화 드림플러스가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Synpath, 잇츠스킨, 101글로벌 등 3개사를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드림플러스는 3사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위한 공간을 기획, 구성하고 그 동안 쌓아온 오픈 이노베이션·엑셀러레이팅 노하우를 전달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8일 까지 이며,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각 분야별 접수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6개월 동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공간을 지원 받게 되며, 서울 강남역 인근 한화생명 사옥에 구축하고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에 입주할 예정이다.

㈜Synpath는 헬스케어,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오픈 이노베이션과 지분투자를 추진하는 투자회사로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기다린다. 잇츠스킨은 뷰티 브랜드로 뷰티 관련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101글로벌은 한화S&C와 두산 오리콤이 함께 만든 뉴 비즈니스 패션 플랫폼으로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홀세일 플랫폼을 제공하는 곳으로 섬유·패션 관련 분야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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