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빛나 보이는 공간' 콘셉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이에스티나 뷰티가 7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 길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 '내가 가장 빛나 보이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다이아몬드, 거울 등의 빛의 요소를 활용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제이에스티나 뷰티는 가로수길 매장을 2030 여성들에게 건강하고 로맨틱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소비자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반 화장품 매장과는 달리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소비자와의 긴밀한 접점을 통해 국내외 주요 쇼퍼 들이 많이 방문하는 가로수길에서 제이에스티나 뷰티 매장이 쇼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뷰티 가로수길 1호 매장 오픈 기념으로 7일부터 9일까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스파클링 음료를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홀로그램 카드지갑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주얼 텐션 케어 립 밤 정품을 증정한다.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LED 셀카 라이트, 1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 시 홀로그램 클러치를 선물로 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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