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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 '쿠론' 뮤즈 발탁 '고급스러운 세련미 강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배우 임수정이‘쿠론(COURONNE)’ 뮤즈가 됐다.

모던 럭셔리 잡화 브랜드 쿠론은 6일 "배우 임수정이 2017 S/S 시즌부터 쿠론의 뮤즈로써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깨끗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와 감성을 가진 임수정이 쿠론이 추구하는 쿠로니스타(쿠론의 피플)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임수정은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지금 이 순간을 표현하는 쿠론의 이번 시즌 캠페인 ‘The moment’와도 완벽하게 부합해 브랜드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배우"라고 덧붙였다.


쿠론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제나 할러웨이, 마이클 푸델카, 비비안 사센 등과의 광고 캠페인을 통한 브랜딩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잡화 브랜드다. ‘The Moment (더 모먼트)'라는 디자인 테마를 콘셉트로 기획된 2017 S/S 시즌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알렉스 프레이저(Alex Prager)와 손잡았다. 과거와 미래가 교차되는 현재의 순간을 영화 같은 앵글로 담은 광고 캠페인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13년 만에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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