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판매사(협력사) 개발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 '공영홈쇼핑 중소기업을 만나다(이하 중기를 만나다)'를 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대기업 및 외국기업과의 경쟁속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로 당당히 맞서는 우리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 관계자가 상품 개발 및 판로 개척 스토리를 전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상품 체험단의 체험기도 소개된다. 잠재 고객 입장에서 상품에 대한 관심사를 체험단을 통해 간접 경험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보인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영홈쇼핑의 이미지와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아이디어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6일 첫 방송에서는 휴렉스의 전동보드 '미니 로봇 M-1'이 편성될 예정이다. 제품은 손 또는 무릎으로 조정할 수 있다. 손잡이바와 무릎바가 제공된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원격 조정과 속도 측정 등이 가능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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