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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오, 회계처리 이슈 일단락 분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디오가 회계처리와 관련한 이슈가 일단락 됐다는 분석에 강세다. 지난 2월 출시한 교정과 임플란트 솔루션 기술력도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3시10분 현재 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6.39% 오른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발생한 '반품충당부채' 회계처리 이슈와 루머 등으로 부침을 겪었다. 이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제재 근거가 된 규정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기준서였다"며 "디오가 내년 기준서를 조기 적용할 수는 있지만 의무는 아니었고, 이번 덴티움 상장으로 일단락 됐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지난 2월 교정과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공하며 디지털 기술적 우위를 입증하는 동시에 성장을 위한 또 다른 모터를 달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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