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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월 실업률 8년만에 최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유로존 국가들의 실업률이 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경기기 회복세를 보이면서 고용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로존의 2월 실업률은 9.5%로 전달 9.6%에서 소폭 줄었다. 이는 유로존의 재정위기 여파로 실업률이 정점을 찍으 2013년 12%에서 대폭 하락한 것으로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한편, 이날 IHS마킷이 발표한 지난달 유로존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6.7을 기록하며, 전달 55.4에서 대폭 올랐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로존 경제대국인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수출규모가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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