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에스브이가 증강현실(AR) 기반의 'G프로젝트'를 공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0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이에스브이는 전날보다 3150원(23.51%) 뛴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에스브이는 내달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 A홀에서 신규 사업발표회를 열고 증강현실(AR) 기반의 'G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G프로젝트는 이에스브이가 정보기술(IT)기업 임파서블닷컴과 손잡고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콰미 페레이라(Kwame Ferreira) 임파서블닷컴 최고기술경영자(CTO)가 사업 설명에 나선다. 콰미 페레이라 CTO는 가상현실(VR) 기반의 '구글 탱고'와 삼성전자의 음악 플랫폼 '밀크', 인텔과 스마트폰 운영체제 '타이젠' 등을 개발하는 데 참여하기도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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