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짜릿한 골프] 테일러메이드 '올 뉴 M패밀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짜릿한 골프] 테일러메이드 '올 뉴 M패밀리'
AD


"돌아온 최강의 원투펀치."

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M' 패밀리(사진)다. 지난해 탁월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던 M1과 M2가 신소재와 새로운 설계 방식으로 다시 한 번 변신했다. 바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가 사용하는 '新골프황제의 무기'다. 올 뉴 드라이버(57~69만원)와 페어웨이우드(35~41만원), 레스큐(28~35만원), 아이언(120~142만원) 등 풀라인으로 등장했다.


6겹 카본 크라운은 10%나 얇아졌고, 43%까지 영역을 넓혔다. 기존 6-4 티타늄보다 낮은 밀도의 9-1-1 티타늄의 무게 절감을 통해 저중심 설계는 물론 반발력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트랙의 길이가 1.27cm나 길어져 무게중심을 폭넓게 이동할 수 있다. 27g(전방 트랙 15g, 후방 트랙 12g)의 무게 추를 이용한 T-트랙(T-Track) 튜닝 시스템의 좌우 튜닝 영역은 무려 25야드다.

뉴 M2는 새로운 지오쿠스틱(Geocoustic™) 디자인을 채택해 관성 모멘트(MOI)가 커져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페이스 면적을 넓혀 셋업이 편안하고, 외부 사운드 리브를 통해 최상의 타구감과 타구음을 가동한다. 브라이언 바젤 수석 이사는 "더 발전된 멀티소재와 기하학적 설계가 한계를 뛰어 넘은 성능을 완성했다"고 자신했다. (02)3415-73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