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황재균 시범경기 5호 홈런 작렬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황재균 시범경기 5호 홈런 작렬 황재균[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시범경기 5호 홈런을 쳤다.

황재균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전에 교체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0으로 앞선 4회초 수비 때 일찌감치 황재균을 교체 투입했다. 황재균은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조 패닉을 대신해 7번타자 3루수로 경기에 투입됐고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애런 힐이 2루로 수비 위치를 옮겼다.

황재균은 8-0으로 앞선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코디 리드의 4구째 공을 오른쪽 담장으로 넘겼다.


이 홈런으로 황재균은 점수를 10-0으로 벌렸고, 리드를 강판시켰다.


황재균은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4회말 공격에서 황재균의 홈런 등으로 대거 7점을 뽑은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현재 10-2로 앞서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