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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의당은 25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경선에 돌입했다. 이날 주 행사장인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안철수 후보가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광주·전남·제주지역을 시작으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을 시작해 26일에는 전주를 비롯한 전북 지역 순회경선이 연이어 개최된다. 이후 △28일 부산·울산·경남 △30일 대구·경북·강원 △4월1일 경기 △2일 서울·인천 △4일 충북·충남·대전세종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의당 경선은 사전 선거인단이 따로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현장에 가서 신분증을 제시한 다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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